천원? 천오백원에 데려온 착한 가격의 다육이 "유접곡" 유접곡의 잎은 끈적끈적하고 갈색의 줄무늬가 있는것이 특징이다. 햇빛을 잘 받을수록 줄무늬가 선명해진다. 잎이 끈끈해서 좋은점은 벌레가 안꼬인다는것👍🏻 유접곡은 물이 필요할때 잎을 오므린다! 물을 주면 몇일 이내로 다시 잎이 펴지는 신기한 식물이다😗 위 사진에서도 유접곡의 잎이 많이 오므려진것을 볼수 있는데 휴먼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. 보통 여름이 유접곡의 휴먼기이다. 이때는 물을 줘도 잎이 펴지지않는다! 단수를 해주거나 소량의 물만 주는것이 좋다. 무더웠던 7-8월 여름 완전히 잎을 오므리고 쉬고 있는 유접곡의 모습! 죽은것이 아닌 뜨거운 여름을 피해 잠깐 쉬는중이다 ㅎㅎ 날이 쌀쌀해지면 다시 잎을 활짝 펴줄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