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다육이중에 하나인 "부용" 부용의 잎은 솜털로 덮혀있으며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진한 핑크색으로 테두리가 물든다. 직사광선에도 제법 강하다!! 부용의 줄기는 나무처럼 생겼고 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다. 잎사귀가 얇아지거나 축 쳐진다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!! 5월에 꽃을 피우려고 꽃대를 엄청 올린 모습!! 주황색의 예쁜 꽃이 핀다. (꽃사진을 못찍었네 ㅠㅠㅠㅠ) 다육이는 꽃을 본 후에 꽃대를 즉시 잘라주는것이 좋다. 꽃대가 다육이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! 여름을 보내면서 핑크색이던 물도 많이 빠지고 꽃 피우느라고 잎도 많이 떨궜지만 이제 다시 예쁘게 성장하는 일만 남았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