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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차우바니에
피카츄처럼 생긴 모습이 귀엽다!!
탈피 시기가 되어서 배가 잔~뜩 부른모습
흔히 "임신하는 다육이" 라고 불리기도한다.
탈피를 거치면서 개체수를 늘리는 다육이인데
벌써 옆구리가 터지고 난리났다 😎
성질 급한 나는 자연 탈피를 기다려주다가
결국 강제 탈피를 선택하기로 한다.
🌀자연탈피:
자연적으로 껍데기가 찢어지는것을 기다리는것
🌀강제탈피:
손으로 껍데기를 살짝 찢어줌으로써 다육이를 탈피시키는것
사실은 자연탈피가 더 안전하고
원래는 그게 맞다!!!
하지만 난 너무 궁금했다!
과연 몇개로 탈피할것인지😏
결국 손으로 잡고 살짝 찢어주었다!
(손맛이 짜릿함ㅋㅋㅋㅋㅋ)
껍데기는 자연스럽게 마를때까지
기다리면 된다!
(마른 후에 뜯어내면 매우 편하다)
짜잔~~~!
3두에서 9두로 탈피 대성공!!!!!!
식구가 3배나 늘었다💖
내년에는 몇두로 탈피해줄지
벌써 봄이 기다려진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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